특성 상세
길 잃은 바이킹
가장 보편적인 특성(3라인 기준)
길찾바님 영상으로 길바 입문해서 지금까지 간간히 길바를 하는 유저입니다.
저보다 훨씬 잘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제발 히오스크 계정 인증좀 되길 기다리면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공략글을 남깁니다.
길바는 맵마다, 조합마다 플레이스타일과 특성의 효율이 많이 달라지는 영웅입니다.
그만큼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며, 어렵기도 어렵지만 재미들리면 이만한 영웅도 없습니다 ㅎㅎ
조금 더 의욕이 샘솟거나 패치가 된다면 글 수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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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평점전체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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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매수 바이킹 매수
주위에서 적 돌격병이나 고용된 용병이 죽으면 바이킹 매수 중첩이 쌓입니다. 40중첩을 대상 용병에게 사용하면, 용병이 즉시 매수됩니다. 정예 용병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최대 200회 중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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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돌이 에릭 날쌘돌이 에릭
에릭의 기본 이동 속도가 영구히 10% 증가하고, 이동하는 동안 초당 34(+4%)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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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야 이긴다! 돌아야 이긴다!
사용하면 각 바이킹이 주위 적들에게 85(+4%)의 피해를 줍니다. 적 영웅에게는 10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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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 더! 한 판 더!
바이킹 하나가 2초 동안 정신을 집중해, 모든 길 잃은 바이킹을 부활시키고 최대 생명력으로 회복시켜 대상 위치에 소환합니다.
동시에 한 바이킹만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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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쩍! 펄쩍!
모든 바이킹이 1.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적들의 머리 위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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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 강한 돌격 힘세고 강한 돌격
올라프가 적에게 돌진하면 적이 1초 동안 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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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분노 폭풍의 분노
5초마다 다음 일반 공격이 대상에게 41(+4%)의 추가 피해를 주고, 주위 모든 돌격병, 용병, 괴물에게 105(+4%)의 피해를 줍니다. 각각의 바이킹이 자신만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습니다.
Lv.1 특성 설명
바이킹 매수
1) 뚱보 올라프 - 올라프의 체력이 스랄과 동일한 체력이됨. 확실히 유의미한 체력변화가 일어남. 대충 세워놔도 순삭이 안되기 때문에 뉴비가 길바 적응하는 단계에서는 매수보다 나을 수 있음.
팀에 탱이 너무 없을 시 채택하기도하며, 3라인 중에서는 용의 둥지에서 채택할만함. (탑에서 올라프만 경험치 수급, 아래 벨로그 에릭으로 힘 실어주는 플레이)
2) 잠입 액션 - 2라인 맵에서 딜 보충을 위해 고려해볼 수 있는 특성, 하지만 가만히 서서 은신이 발동할때까지 기다려야함 + 은신 후 이동을 해야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는 등, 여러가지 버그와 제약이 많아 라인전 외에는 많이 아픈 특성, 크게 추천하지 않음
3) 폭발성 공격 - 라인 푸쉬가 중요한 맵 (거미여왕, 파멸의탑)이나 불지옥 신단에서 채용, 불지옥 신단은 오브젝트+ 모든 캠프의 용병 수가 3이라서 매수의 효율이 떨어짐, 혹은 벨로그 몰빵특으로 평타 트리를 탈때 쓰이기도 함.
4) 바이킹 매수 - 길바 운영의 핵심, 엄청 잘하진 않아도 매수 스택이라도 제대로 쌓을 수 있다면 길바로 0.8~9인분 정도는 하는 것이라 생각함. 3라인이 아니면 효율이 떨어지며, 3라인 중에서도 캠프수가 적은 알터렉 고개나 맵이 작은 거미여왕에서 채택하지는 않는 것이 좋음. 파멸의 탑에서 채택하는 경우도 있음 (3마리지만 하단 용병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
Lv.4 특성 설명
날쌘돌이 에릭
1) 아파도 괜찮아 - 개인적으로는 불지옥 신단이나 벨로그 몰빵특을 타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가지 않음.
단, 불지옥 신단에서 1랩 벨로그특(폭발성 공격)과 이 특성을 같이갈 경우, 굳이 용병의 왕 특성을 가지 않아도 벨로그 혼자서 솔캠이 가능(아래 3캠프), 위치를 잘 세우면 평타데미지가 3마리 모두에게 들어가는데, 피흡량이 높아 혼자 너끈히 도는 벨로그를 볼 수 있다.
* 그렇다고 무지성 캠프돌리면 오브젝트 다 털리고 욕 먹을 수 있으니 팀원이 충분히 시간을 끌어줄 수 있을때 스노우볼링의 느낌으로 활용하면 좋다
2) 날쎈돌이 에릭 - 에릭의 얄미움이 5배정도 높아지는 특성, 기본 이속 10퍼증가에 이동시 체력회복이 달린 좋은 특성인데, 16랩 이전까지 한타에서 이렇다할 존재감이 없는 길바가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오브젝트/한타 시, 에릭을 상대편 진영 뒤로 보내서 힐러나 딜러에게 평타로 카이팅을 하면 마치 잠들기 직전 귓가의 모기소리처럼 상당히 심기를 거슬리게 만들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딜러들이 날파리 같은 에릭을 쫓아내려고 뒤를 돌아서 평타나 스킬을 쓰는데, 몇대 맞아도 발발거리며 뛰어다니면 다시 체력이 회복되고, 잡으려 해도 이속차이와 z스킬로 어지간해선 잡혀죽지 않기때문에 계속해서 어그로를 끌어서 딜로스를 유발시키는게 16전 길바 한타의 최선이다.
3) 파괴 공장! - 개쓰레기 특성, 20찍기 전까지 라인푸쉬도 하루종일 걸리는데 어느세월에 라인밀어서 건물을 치나. 이 특성을 찍는 길바는 본적이없다.
4) 용병의 왕 - 용병, 돌격병에 받는 피해 반토막+용병 강화 어느정도 바이킹 컨트롤이 된다면 이론상 4랩부터 길바는 우두머리 솔플이 가능하다. 단, 4랩엔 우두머리가 뜨지도 않는다는게 흠
강화된 용병이 확실히 위협적이긴 함. 하지만 강화를 해도 막으러온 적 투사를 막을 방법이 그다지 없다는 점과, 피해 감소로 인해 캠프를 돌리려하면 매수 특성과 역시너지를 내서 되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상황에 찍어야함.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도 연구 중...
Lv.7 특성 설명
돌아야 이긴다!
1) 용맹한 벨로그 - 리워크로 묘하게 너프를 당한 스킬, 공격 사거리 증가효과로 에릭과 비슷한 수준의 사거리를 받으나, 공격속도 증가 효과가 둘중 한명이라도 근처에 있지 않거나 죽는다면 바로 특성하나가 사라지는 셈, 벨로그 몰빵특이 아닌 이상 절대 찍지 않는다.
2) 돌아야 이긴다! - 길바 한타의 핵심이자 메인딜, q를 누르면 바이킹들이 빙글 돌면서 데미지를 입힌다(즉발)
영웅을 상대로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도록 패치되었는데, 3마리가 돌리는 데미지를 동시에 맞으면 왠만한 물몸 딜러는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음. 숨어있거나 뒤로 돌아서 z스킬, 16스턴 특성과 함께 물몸 원콤을 내거나 전장 이탈을 시키는 식으로 암살자식 플레이를 할 수 있게해주는 특성, 다른 두 특성이 별로라 사실상 이 특성이 고정임
3) 바이킹의 힘! - 함정 특, 아무리 생각해도 활용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음, 돌아야 이긴다와 색이 비슷해서 가끔 잘못 찍으면 울면서 게임을 진다.
Lv.10 특성 설명
한 판 더!
1) 바이킹의 습격! - 2라인 맵이나 거미여왕같은 경우, 벨로그 몰빵 + 바이킹의 습격 특성으로 살벌한 평딜을 뽑아낼 수 있음. 단, 개인적으로는 한 판 더!의 범용성이 훨씬 좋으며, 다 모여있지 않으면 배를 탈 수 없는데다 그렇다고 3마리 다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배를 타는게 배를 안타고 있는 것보다 유의미한 딜링이 가능한가? 라고 생각했을 때, 대부분은 아닌 경우가 많아 필자는 거의 가지 않는다. 하지만 탑승시 저지불가 판정이라는 점과 맞다보면 꽤 아픈 평타딜과 q스킬 딜이 있어 잘쓰면 좋을 수도 있는 특성이니 상황따라 선택할 수도 있음.
2) 한 판 더! - 모든 바이킹을 풀피로 부활시키며 시전한 바이킹 근처로 불러옴
한판 더 시전 중 다른 캐릭터들의 q w e z 스킬 사용이 모두 가능하며, 올라프로 한판더를 쓰면서 빈사 에릭으로 w를 쓰면 당연히 죽을 것도 살려서 데려올 수 있다. 도발 시전을 해도 인장을 띄우며 돌아오므로 인성질도 가능하다
한타 때 무리해서 들어가서 죽더라도, 한명만 무사히 빠져나오면 머키보다 빠르게 전장 재합류가 가능하게 해줌. 일회성이지만 한번 치워도 다시 뒤로 돌아서 달려올 바이킹들의 존재감이 상당히 거슬리게하는 궁임. 꽤 좋은 궁극기
Lv.13 특성 설명
펄쩍!
1) 불타올라 올라프 - 라인푸쉬력을 올려주는 특성, 20특성에 폭풍의 분노를 찍을건데 굳이 13에 다른 특성을 포기하면서 라인푸쉬력을 가져가는 것이 별 의미가 없음.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라인푸쉬력을 제공하지도 않음.
2) 펄쩍! - 일정 시간동안 바이킹들의 충돌을 무시하고 '무적'상태로 만들어줌.도살자 상대로 필수로 들고가야만 하는 특성이며, 머키 방울이 얼마나 얄밉고 짜증나는 스킬인지 느껴본 사람이라면 이 스킬의 가치 역시 보일 것임.
미친척하고 집 한가운데까지 들어와도 한턴 살아나갈 수 있게해주며, 컨트롤 실수를 커버해주기도 하는 특성이라, 긴 쿨타임에도 여전히 높은 가치를 가진 특성
3) 바이킹 공격단 - 각 바이킹들의 공격에 체퍼딜을 부여해주는데, 벨로그 몰빵특을 갈 시 상당히 매서운 체퍼딜이 나온다.
하지만 바이킹 3마리중 단 한마리라도 죽으면 13특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적 스킬도 없이 한마리도 안죽고 계속 평타 카이팅을 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다. 라고 한다면 상당히 강력한 특성, 한마리라도 죽는 그 순간 남은 바이킹 두마리는 배타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경험치 줍는 버러지로 전락해버린다. 리턴이 못봐줄 정도는 아니지만 리스크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커서 채택하지 않는 특성
단, 해외 길바 유저의 경우, 13특성으로 바이킹 공격단을 채택하고 20특성으로 한판더 궁강을 채택해 무지성 돌진으로 데미지를 우겨넣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음. 연구가 조금 더 필요한 특성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수치를 줄이면 모르겠는데 특성을 없애버리는건 무슨 생각으로 기획한건지 모르겠음.
Lv.16 특성 설명
힘세고 강한 돌격
1) 힘세고 강한 돌격 - 16부터 상대편 딜러 힐러를 정신나가게 만드는 특성, 올라프는 기본적으로 8초의 쿨타임을 가진 돌진 스킬을 가지고 있음(대상 우클릭 시 발동), 돌진 시 슬로우를 거는데, 이 특성을 찍으면 스턴으로 바뀜
16이후에서는 한타에서 숨어서 대기/뒤로 돌아서 적 물몸 영웅에게 z스킬로 빠르게 접근 후 스턴, 이후 바이킹 3마리로 해당 영웅에게 달라붙어서 q(돌아야 이긴다!)를 사용해서 q 데미지를 3번 동시에 우겨넣는 콤보를 사용한다.
이 콤보의 딜이 상당히 살벌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게임 내내 맞아본적 없는 스턴이 갑자기 즉발로 들어옴 + 신경도 안쓰던 날파리들한테서 나오는 한방딜을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킬각임을 알아채기 쉽지 않다.
굳이 3명 동시에 달려드는 것이 아니더라도, 즉발 타게팅 스턴의 존재감이 상당히 크기 떄문에, 오브젝트 싸움시 올라프만 보내놓고 나머지 둘로 경험치를 훨씬 벌리며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려 20을 찍어 게임을 터뜨리는 것도 유효함.
16 이전 이후 이 특성의 존재에 따라서 한타 영향력이 크게 달라져서 지던 게임도 이기는 경우를 만들어주는 효자 특성임
2) 참으면 손해 -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줄인다. z와 궁극기도 포함이다. 한판더를 계속 굴리면서 운영의 매끄러움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지만, 스턴 특성이 너무 좋다는 점 때문에 자주 채택하지 않는 특성이다. 단, 한타를 가는게 손해인 경우 (번개 알라라크가 눈에 불을 켜고 바이킹만 본다 or 리밍 알라라크 도살자 조합이라던가..) 오히려 아예 한타를 포기하고 추잡스럽게 운영에 힘을 실어주는게 유의미한 경우도 있음
3) 64KB 마라톤 - 찍어본 적이 없다... 이속이 많이 빨라진다 해도 죽을 바이킹은 어짜피 죽으며, 카이팅을 할 때 외에는 별로 유의미 할 것 같지 않은데 생존기/추노기로 쓰여야할 z를 카이팅 용으로 쓰기에는 좀.... 미묘한 효과로 찍어본적이 없음, 벨로그 몰빵특에서 채택할 가치가 있을지는 연구가 조금 더 필요함
4) 집행자 - 벨로그 몰빵특을 갈 때 채택하기도 함, 순수한 딜특성, cc걸린 상대로 평타 추가딜을 입힌다. 끝!
Lv.20 특성 설명
폭풍의 분노
1) 라그나로크가 간다! - 배를 탔을 때 나가는 평타가 두명에게 나간다. 궁 평딜 DPS가 두배가 되는 셈, 추가로 박격포(q)스킬의 사거리가 2배가 되는데, 거의 정크랫 q 굴러가는 거리만큼 길어지는 것 같다. 벨로그 몰빵특을 가고 이 궁을 찍은 경우, 한마리라도 죽거나 죽기 직전일때 타서 쓰면 꽤 세긴하다. 잘못 운용하면 타자마자 배가 바로 터져서 1+2 행사장이 열릴 수도 있으니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2) 자동 저장 지점 - 궁극기 부활이 사용된 뒤, 10초 이후에 다시한번 발동해서 모든 바이킹을 최대체력으로 부활시킴. 단, 2번째 부활은 기존과 달리 살아있는 바이킹들이 발동 지점으로 소환되지 않고, 체력만 회복된다.
13레벨 바이킹 공격단 특성과 연계하여 한마리라도 죽어있는 시간을 줄여서 체퍼뎀을 최대한 우겨넣는 특성. 해외 길바유저들이 자주 채택하는데, 연구할 가치는 있어보이긴 함.
3) 2탄! - 부활 대기시간 감소....지만 궁극기가 부활인 길바에겐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는 특성임과 동시에, 그나마 한판더를 안찍은 길바가 채택할만한가? 하면 궁강이나 폭풍의 분노를 포기할 정도로 유의미하지도 않음.
그리고 배타본 사람은 알겠지만 딱 쓸려고 할때 바이킹 한마리 부활해서 궁 못쓰면 진짜 수명 줄어드는 느낌이라서 굳이 가지 않는 특성
4) 폭풍의 분노 - 다른 영웅들은 거의 채택하지 않는 특성이지만, 바이킹에게는 3마리 전부 따로 쿨타임과 효과가 적용되며, 라인 푸쉬력이 꽤나 살벌해진다. 3마리 모여있는 기준으로 평타 한대만으로 한 웨이브의 85%정도가 치워지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올라프나 에릭만 두더라도 라인푸쉬력이 꽤나 봐줄만한 수준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특성으로 국내 길바유저들은 대부분 이 특성을 채택함.